EU-중국 전기차 무역분쟁 협상
1. (중국의 요구사항)
– 프랑스에 EU 집행위 설득 역할 요청
– 양측이 수용 가능한 해결책 도출 촉구
– EU의 전기차 조사가 양국 자동차 산업 협력 저해 주장
2. (EU의 대응조치)
– 중국산 전기차에 최대 35.3% 관세 부과 결정
– BYD 17%, 지리 18.8%, SAIC 35.3% 차등 관세
– 테슬라는 예외적으로 7.8% 낮은 관세 적용
3. (향후 협상 전망)
– 기술적 협의 지속 예정
– WTO 규정에 부합하는 해결책 모색
– 개별 기업과의 가격 협상 가능성 열어둠
[요약]
1. EU의 중국산 전기차 고율 관세 부과로 무역갈등 심화
2. 중국, 프랑스를 통한 외교적 해결 시도
3. 양측 모두 협상을 통한 해결 의지 표명
(핵심요약)
중국, EU의 전기차 관세 부과에 반발하며 프랑스를 통한 외교적 해결 모색
– dc official App
한국에서 중국이 전기차로 빨리 전환한 것이 내연기관 엔진을 못 만들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많다.
그런데 이건 사실이 아니다.
그냥 한국인들이 지 맘대로 지어낸 얘기다.
내연기관 엔진 기술도 중국이 한국보다 더 뛰어날 뿐이 아니라 세계 최고에 도달했다.
실제로 요즘 중국 자동차회사들이 내놓는 하이브리드차에 들어가는 내연기관 엔진은 열효율이 거의 45%에 육박한다.
그래서 BYD, 체리, 지리, 장안 자동차가 내놓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나 주행 연장형 하이브리드 전기차의 주행거리가 엄청 긴 것이다.
중국 하이브리드카의 주행거리는 현대기아 하이브리드카보다 거의 2배에 가깝다.
심지어 토요타도 이제 자기네 하이브리드 기술 쓰지 않고 2026년부터는 BYD 기술 쓰겠다고 공표했다.